비씨카드는 5일 대리운전 결제 전용 선불카드인 지브로(ZIBR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브로'는 '집으로'를 의미한다.
지브로카드를 이용하면 대리운전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현금을 인출하거나 대리운전 회사의 전화번호를 찾을 필요가 없다.
지브로카드 뒷면에 기재된 지역별 전화번호로 대리운전 서비스를 요청하면 대리운전 콜센터는 고객의 카드번호를 확인한 뒤 현위치·목적지·결제금액을 확정해 결제를 한다. 물론 대리운전 기사에게 직접 결제도 가능하다.
지브로카드는 비씨카드 본점 및 지점과 비씨카드 인터넷 쇼핑몰(shopping.bccard.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유효기간은 5년이며, 카드 잔액이 카드 전면 금액의 20% 이하일 경우 환불 받을 수 있다.
연말 소득공제 혜택도 가능하다. 여기에 현금으로 대리운전 비용을 지불할 경우 법인 비용으로 처리하기가 어려운 점을 보완해 지브로카드 이용시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이용내역을 출력해 교통비 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지브로카드로 결제 시 교통상해보험에 무료 가입된다. 이렇게 제공되는 교통상해보험은 지브로카드로 결제할 때마다 제공되며 결제 후 24시간 동안 보장된다. 이 같은 보험에 따라 지브로카드 이용 고객(피보험자)이 대리운전을 이용하다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하거나 후유장애를 겪을 시 최대 1억원을 보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