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예상대로 0.5%포인트 금리인하를 단행했을 뿐 아니라, 경기 판단을 하향수정하고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을 열어두자 중단기물로는 매수세가 유입됐다.
장중 상승했던 주가가 막판 매물에 밀린 것도 단기물에는 호재였다.
그러나 장기물은 여전히 정부의 국채 발행 증가 우려에 따라 매도 압력에 시달렸으며, 오후들어 주가가 급격한 상승 국면을 나타낸 것에도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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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3개월........ 2년물......... 5년물........ 10년물........ 30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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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0.75(-0.00). 1.54(+0.00). 2.72(+0.12). 3.83(+0.14). 4.19(+0.14)
29일 0.58(-0.17). 1.53(-0.01). 2.71(-0.01). 3.85(+0.02). 4.2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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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이날 FOMC 성명서를 보고난 뒤 10년물 금리는 한때 3.75%까지 하락하는 장면이 있었다.
그러나 한때 매물에 밀리던 다우지수가 장 마감을 앞두고 250포인트나 대폭 상승하자 곧바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금리는 반등했다.
경기 및 금융시장 안정 대책이 지속되면서 정부의 국채 발행 증가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은 여전히 장기물의 수급 악화 우려에 따른 매도 압력으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10년물 금리는 한때 3.88%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오전 발표된 9월 내구재 주문은 예상과 달리 0.8%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운송장비를 제외할 경우 1.1% 감소했고 특히 민간 설비투자의 선행지표로 간주되는 국방용 항공기를 제외한 자본재 주문은 1.4% 줄어든 것으로 나오자 매도 직후 매수가 진행되는 등 초반 채권시장은 혼조 양상이 전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