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패스 박성훈 대표는 29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중량 순도 75%, 양에 의한 순도 95% 이상의 품질을 지닌 단일벽 CNT 생산에 들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KH케미컬의 김영수 대표와 나노허브의 이용상 대표가 참석해 관련 소재 및 향후 산업전망에 의견을 피력했다.
액티패스 자회사인 KH케미탈은 지난 2001년 창업이래 7년여간 단일벽 탄소나노튜브 대량생산 공법개발에 매진해온 회사다.
이들 연구진이 개발한 생산공법은 특허출원이 돼 있으며 미국과 유럽, 중국을 비롯한 전세계 주요 40여개국에 특허등록이 돼 있다.
KH케미컬은 유통부문을 맡고 있는 모회사 액티패스와 공동으로 지난 1월 시험생산을 시작했으며 응용제품화를 위해 국내외 업체에 샘플을 팔고 제품화를 타진 중이다.
KH케미컬 김 대표는 "올해까지 그 활용성을 점검하고 내년초부터는 본격적인 제품 출하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매출 추정치에 대해 김 대표는 "내년 500Kg 이상을 팔 계획"이라고 기대했다. 현재 g당 판매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50달러 수준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액티패스가 최근 인수한 에스씨디를 통해 인수를 추진중인 미국의 타이어 제조 및 운송장비 업체 '뉴프라이드'를 본계약 체결 전망에 대해, 박성훈 대표는 "오늘 내일 중으로 계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마무리하는 중"이라며 "다만 환 리스크 때문에 애초 계획한 투자규모는 줄어들 것"이라고 답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