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증권예탁결제원이 조직 슬림화를 통한 경영개선에 본격 착수했다.
24일 증권예탁결제원은 기존 부서 조직을 전면 폐지하고 '대팀제' 형태로 전환하는 등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 결과 기존 24부 53팀을 26개팀으로 대폭 축소하고 직책자 수를 13% 축소했으며 정원도 500명에서 480명으로 20여명을 줄였다. 아울러 오는 2010년까지 추가로 20명을 줄여 460명 체제로 갈 예정이다.
빠른 의사결정을 위해 의사결정 단계 또한 종전 6단계서 4단계로 축소했고 고객관련 현업본부는 사장이 직접 관할토록 본부편제를 개편했다.
이에 더해 경비예산을 15% 이상 축소 운영키로 했으며 올해 안에 사회공헌기금 100억원을 조성, 내년 상반기 출연할 계획이다.
예탁원 관계자는 "슬림화를 통한 구조개혁을 통해 그간 국민들로부터 질타받아온 방만경영을 개선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