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 애널리스트는 14일 "3/4분기 매출액은 비수기로 접어든 패션사업부의 실적 부진과 케미칼사업부의 수익성 약화 등에도 불구하고 전자재료사업부 실적 호조와 환율효과 등으로 전분기 대비 1.5% 증가한 9955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영업이익은 어려운 영업환경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전자재료사업부 실적 호조와 환율효과 등으로 전분기 대비 3.8% 감소한 652억원에 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투자포인트로 ▲편광필름 부문을 중심으로 한 전자재료사업부의 고성장 ▲기술경쟁력을 보여주는 반도체신소재 부문 ▲케미칼사업부와 패션사업부의 안정적 실적 달성 등을 꼽았다.
다만 최근 세계경기 둔화와 고유가, 고금리시대에 접어들면서 소비가 크게 위축되고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그는 이와 관련, "이러한 소비 위축으로 우선적으로 패션사업부의 실적 악화 우려가 있지만 전자재료사업부의 고성장이 이를 상당부분 상쇄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