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현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13일 "지난 주말 각국 정부당국자들의 회담에도 별다른 해법을 만들지 못하면서 금융위기의 불확실성은 여전하다"면서 "환율하락에 따른 종목별 차별화된 모멘텀에 주목하되 시야는 짧게 가져갈 것"을 조언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기본적으로 이번주에도 글로벌 증시 전반에 걸친 시장리스크은 계속 작용할 것"이라면서 "그에 따른 주식시장의 높은 변동성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그는 "지난주 후반에 나타난 원화환율의 하락은 주목할만 하다"면서 "최근 환율 폭등세는 심리적 영향에 따른 비정상적 흐름"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원화환율의 하락은 그동안 원화약세 피해주로 꼽혔던 철강, 항공, 음식료, 정유 등에는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다만 전세계적인 경기침체를 고려하면 한계점은 분명히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KIKO 피해업체들은 피해규모가 다소 줄어든다 하더라도 KIKO 피해로부터 완전히 자유롭기은 쉽지 않은 만큼 지나친 기대심리는 경계할 것"을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