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을 통해 공급되는 제품은 KLT01이며, 445/45R19.5, 435/50R19.5, 385/65R22.5, 385/55R22.5 등 총 4가지 규격이다.
KLT01은 노면과 닿는 접지면이 넓어 주행 안전성이 개선돼 장거리 수송이 많은 트레일러용으로 최적화된 제품이다.
금호타이어측은 "축적된 구조설계 기술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방향 제어 능력과 배수성을 향상시킴은 물론, 비포장 도로에서 흙이나 자갈이 타이어의 홈에 끼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견인력을 극대화시켰다"며 "회전저항과 소음은 최소화하는 등 향후 유럽 트레일러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독일 쾨겔사는1934년 설립된 유럽의 대표적 세미트레일러 제조 업체로 작년 한 해 총 2만4000대의 트레일러를 생산 판매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타이어 공급을 계기로 최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IAA상용차 세계 박람회((IAA;International Auto Ausstellung)에 참가한 쾨겔의 제품에도 본 제품을 장착하여 선보인 바 있다.
오세철 금호타이어 사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유럽 내 트레일러용 타이어 시장에 입지를 확보하게 됐다"며 "쾨겔과 같이 명성있는 트레일러 업체와의 파트너십은 금호타이어의 품질과 성능에 대한 오랜 연구와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