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드류왕자와 남용부회장이 10월 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스핌=김신정 기자] 남용 LG전자 부회장과 영국 앤드루 왕자가 1일 오후 서울에서 다시 만났다. 지난 6월 영국 런덩에서 만난 지 4개월만이다.
앤드루 왕자는 한국기업의 영국투자 유치, 영국 진출기업 격려, 양국 정부의 관계증진 등을 위해 영국 무역투자 특별대표 자격으로 지난 29일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남 부회장은 앤드루 왕자와 LG전자의 사업 성과,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의견, 유럽과 한국에서의 비즈니스 환경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남 부회장은 "경기침체에 따른 어려움도 있지만 기회도 반드시 있다"며 "위기와 기회요인들을 이미 분석해 침체 이후의 시기를 대비해 차질없이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유럽 지역 거래선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유럽 트렌드를 마케팅에 보다 빠르게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초 유럽 본부를 네덜란드에서 영국으로 이전했다.
한편 이자리에는 마틴 유든 주한 영국대사, LG전자 CTO 백우현 사장, 유럽지역본부장 김종은 사장, MC사업본부장 안승권 부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