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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외 주요 스케줄 (9.2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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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2008년 9월 넷째주(9.22~9.26) 국내 주요 경제·금융·증권·산업 일정입니다.


◆ 9월 22일(월)

금융감독원, 투자자문회사 FY'08 1/4분기 영업실적 분석(잠정) (오전 6시)
대한상의, 주요 업종의 3/4분기 실적 및 4/4분기 전망 조사 (오전 6시)
지식경제부, 백화점 대형 마트 매출 소폭 상승 (오전 6시)
금융위 전광우 위원장, 금융경영인 조찬강연 (오전 8시, 롯데호텔)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8월의 공정인 시상식, 정보화능력 경진대회 입상자 시상식, 을지연습 유공자 표창, 간부회의 (오전 8시)
재정부 김동수 제1차관, 신성장동력 보고대회 행사 (오전 9시, 대전)
한은 이성태 총재,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 (오전 9시)
금감원 김종창 원장, 주례임원회의 (오전 9시)
금융위 전광우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9시 30분)
금융위원회, 정례브리핑 (오전 10시 45분)
지경부 이윤호 장관, 신성장동력보고회 (오전 10시, ETRI)
지식경제부, 2010년까지 정부조달에 RFID 전면 도입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표준분야 중국과 협력한다 (오전 11시)
전경련, 한국경제연구원장 주최 기자 간담회 (오전 11시)
공정위 지철호 대변인, 월요 브리핑 (오전 11시 10분)
지식경제부, 대한민국號에 새 엔진을 (오전 11시 30분)
금융감독원, 올해 6월말 국내은행 BIS자기자본비율 현황 및 향후 감독방향 (정오)
공정거래위, 오웬스코닝의 기업결합 위반행위에 대한 시정조치 변경처분 조치 (정오)
증권선물거래소, 증권 등과 채권의 분리결제 시행 (정오)
무역협회, 트레이드콜센터 무역업계 애로해결 활동 (정오)
지경부 이윤호 장관, 지경위 결산의결 (오후 4시, 국회)
금융위 전광우 위원장, 제2차 금융공기업 경영계약 서명식 (오후 5시)
지경부 이윤호 장관, 체신노조 정기노사협의회 (오후 5시, 다산실)
지경부 이윤호 장관, 기아 소울 신차발표회 (오후 6시, 양재동)
한은 이승일 부총재, SEANZA 총재회의 및 네팔중앙은행 방문 해외출장(9/18~24, 방콕, 카투만두)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SEACEN-World Bank Treasury Workshop (9/22~23)
증권협회, 헤지펀드 특설과정 개설 (배포시)

일본 경제산업성, 7월 전산업활동지수: +0.8%, 예상 NA, 이전 -0.9%MM
일본은행, 8월 18~19일 정책의사록 요지 공표 (오전 8시 50분)
영국 Lightmove, 9월 주택가격: -1% -3.3%, 이전 -2.3%MM -4.8%YY

미국 재무부, 2년/5년물 국채 입찰 공고 (오전 11시)
리처드 피셔 댈러스 연방은행 총재, 텍사스주에서 경제전망 연설 (오전 11시30분)
미국 재무부, 270억$ 3개월물 국채입찰: 1.420%낙찰(2.85배), 이전 1.050%낙찰(2.46배)
미국 재무부, 270억$ 6개월물 국채입찰: 1.790%낙찰(2.31배), 이전 1.550%낙찰(2.06배)
다우존스공업평균(DJIA)지수, 크래프트(Kraft)로 아메리칸인터내셔널그룹(AIG) 대체


◆ 9월 23일(화)

금융감독원, 일괄신고서 제도 개선 추진 (오전 6시)
지식경제부, 美 바텔연구소 춘천에 250만弗 투자 (오전 6시)
지식경제부, 2008년 광산업전시회 개최 (오전 6시)
무역협회, 세계무역포럼 -기 소르망 초청 조찬특별강연회 (오전 7시, 롯데 H)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청와대)
공정거래위, 카르텔 업무설명회 개최 (오전 10시)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오전 10시 30분)
금융위 전광우 위원장, 국회 예결위 (오전 10시 30분)
지경부 이윤호 장관, 국회 예결위 참석 (오전 10시 30분)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국회 예결위 참석 (오전 10시 30분)
지식경제부, 중국진출기업 애로해소 韓中 공동지원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수출확대 점검회의 개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기표원 중국 카자흐스탄과 표준협력 강화 (오전 11시)
전경련, 한중 전력산업 협력방안 세미나 (오전 11시)
전경련, 글로벌 협상 민간 위탁교육 개최 (오전 11시)
우리투자증권, 기자간담회 (오전 11시, 거래소)
기획재정부, 종합부동산세 개편방안 (정오)
한국은행, 금요강좌안내: 서비스수지 적자 지속 원인과 대책 (정오)
대한상의 손경식 회장, 서울외신기자클럽 기자간담회 (정오)
거래소 이철환 시장감시위원장, 주요국 증권시장 최고규제책임자(CRO) 국제컨퍼런스 참가 (정오)
한국은행, 제16차 금통위 회의(2008.8.7 개최) 의사록 공개 (오후 4시)
기획재정부, 제9차 한-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 개최 (오후 3시, 롯데호텔)
대한상의, 서울대 Executive MBA 공동운영 협약 체결 (오후 3시 30분, 상의회관)
방통위 이경자 위원, 방송평가위원회 (오후 4시, 13층 회의실)
한은 윤한근 부총재보, ICBS회의 해외출장 (9/23~29, 벨기에 브뤼셀)
증권협회, 구직자 대상 무료 증권교육 실시 (배포시)
투자교육협, 9월 월례특강 개최 (배포시)

일본 금융시장, 추분절 공휴일로 휴장

프랑스 INSEE, 8월 소비지출: -0.3% -0.1%, 예상 +0.2% +0.6, 이전 -0.4%MM +1.4%YY
프랑스 NTC, 9월 PMI제조업지수: 43.6, 예상 46.1, 이전 45.8
프랑스 NTC, 9월 PMI서비스업지수: 50.4, 예상 47.4, 이전 48
독일 NTC, 9월 PMI제조업지수: 49.3, 예상 49, 이전 49.7
독일 NTC, 9월 PMI서비스업지수: 48.1, 예상 50.6, 이전 51.4
유럽, 9월 유로존 PMI제조업지수: 45.3, 예상 47, 이전 47.6
유럽, 9월 유로존 PMI서비스업지수: 48.2, 예상 48, 이전 48.5
유럽, 7월 신규산업수주: +1.0% +1.6%, 예상 -0.9% -3.9%, 이전 -0.5%MM -7.2%YY(-0.3%MM -7.4%YY에서 수정)

버냉키/폴슨/록하트, 상원 금융위원회에서 GSEs 관련 청문회 (오전 10시)
전미주택기업감독청(OFHEO), 7월 주택가격지수: -0.6% -5.3% , 예상NA, 이전 -1.4%MM -4.8%YY
미국 재무부, 200억$ 1년물 국채입찰: 1.955% 낙찰


◆ 9월 24일(수)

한은 이성태 총재, 경제동향간담회 (오전 7시 30분, 본관 15층 소회의실)
지경부 이윤호 장관, 미얀마 산업2부 장관 접견 (오전 9시, 여의도 한전)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FN 국제보험산업심포지엄 환영사 (오전 9시, 조선호텔)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오전 10시 30분)
지경부 이윤호 장관, 국회 예결위 참석 (오전 10시 30분, 국회)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국회 예결위 참석 (오전 10시 30분)
지식경제부, 움직이는 로봇 체험관 '로봇투어버스' 운영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展示산업 발전 전략 간담회 (오전 11시)
전경련,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채용박람회 (오전 11시)
전경련, 쓰촨성 지진피해 복구 추진현황 및 사업기회 (오전 11시)
한국은행, 대일 무역역조 고착화의 원인과 향후 정책과제 (정오)
금융감독원, 2008년 8월중 유가증권 공모를 통한 자금조달 실적 (정오)
공정거래위, 대상의 부당 표시광고행위건 조치 (정오)
방송통신위, 전파법시행령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정오)
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 타법인출자 및 출자지분 처분 (정오)
대한상의, 재중 한국기업 경영지원 교류회 개최 안내 (정오)
대한상의, 닝 푸쿠이 주한중국대사 환송 만찬 안내 (정오)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국제금융 임원회의 (정오, 뱅커스클럽)
금융위원회, 제12차 증권선물위원회 (오후 2시)
공정위 서동원 부위원장, 전원회의 (오후 2시, 심판정)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외빈면담: Mr. James Lister, 한미경제연구소 부소장 (오후 2시)
대한상의, 제21차 국제위원회 (오후 2시, 상의회관)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외빈만찬 Mr. Winthrop Watson, JP Morgan Managing Director 外 (오후 6시 30분, 조선호텔 홍연)
기획재정부, 2008년 8월중 해외부동산 취득실적 및 동향 (배포시)
한국은행, 경제동향간담회 개최 결과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배포시)
증권협회, 자산운용 산학연계 과정 개설 (배포시)
투자교육협, 금융투자교육 실태조사 결과 발표 (배포시)

일본 재무성, 3Q 대기업전산업/제조업 BSI (오전 8시50분, 전회 예상치 +3.7/+5.3, 이전 -15.2/-15.1)
아소 다로 자민당 간사장, 차기 총리로 선출될 예정

프랑스 INSEE, 9월 재계신뢰지수 (오전 2시45분, 예상 96.8, 이전 98)
독일 Ifo, 9월 재계신뢰지수 (오전 4시, 예상 94, 이전 94.8)
유럽중앙은행(ECB), 7월 유로존 경상수지 (오전 4시, 예상 NA, 이전 -82억유로)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 8월 기존주택매매 (오전 10시, 예상 491만~494만호, 이전 500만호)
미국 에너지부, 주간원유재고 (오전 10시, 예상 N/A, 이전 -6328K)
벤 버냉키 연준 의장, 의회 합동경제위원회에서 경제전망 증언 (오전 10시)
미국 재무부, 340억$ 2년물 국채입찰 결과 (오후 1시)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방은행 총재, 롱우드대 모기지포럼에서 연설 (오후 7시)


◆ 9월 25일(목)

지식경제부, 세계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발표 (오전 2시)
금융감독원, 카지노 사업 등 해외사업 투자를 가장한 자금모집업체 주의 (오전 6시)
정부, 국가정책조정회의 (오전 8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오전 9시)
정부, 경쟁력강화위원회 (오전 10시, 청와대)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 방송통신위원회 회의 (오전 10시, 14층 회의실)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한국상장사협의회 강연 (오전 10시, 63빌딩)
금융위 전광우 위원장, 국회 예결위 (오전 10시 30분)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외빈면담 Mr. Ravshan Abdukarimov,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 부총재보 (오전 10시 30분)
지경부 이윤호 장관, 예결위 - 부별심사 (오전 10시 30분, 국회)
지식경제부, 태국 말련산 파티클보드 덤핑수입사실 예비판정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제2회 수출통제 논문 공모전 시상식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외국투자기업 CEO 포럼 (오전 11시)
공정거래위, SK계열사의 하도급 공정거래협약 선포식 (오전 11시, 대한상의)
전경련, 노르웨이 경제사절단 파견 (오전 11시)
재정부 김동수 제1차관, 서비스사이언스 전국포럼 축사 (오전 11시 40분, 코엑스)
기획재정부, 2009년도 세입예산안 (정오)
한국은행, 고용구조의 변화와 학력별 임금격차 (정오)
증권선물거래소, S&P와 글로벌지수 공동개발 계약 체결 (정오)
무역협회, 조지타운법대 세미나 개최 (정오)
대한상의, 2008년 4/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 조사 (정오)
대한상의, 국제항공운송 주요 현안과 우리기업의 대응방안 심포지움 (정오)
재정부 강만수 장관, EU상공회의소 오찬회의 연설 (12시 30분, 롯데호텔)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중앙청사)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오후 2시)
기획재정부, 2008년 10월중 국고채 발행 계획 (오후 5시)
증권협회, 채권포럼 개최 (배포시)

일본 재무성, 8월 무역수지 (오전 8시50분, 예상 -3155억엔, 이전 +7436억엔)
일본은행, 8월 기업서비스물가 (오전 8시50분, 예상 +1.2%, 이전 +1.3%YY)
노다 타다오 일본은행 정책심의위원, 구시로시 금융경제간담회 연설 요지 (오전 11시10분)
일본 재무성, 1.8조엔 2년물 국채입찰 결과 (오후 12시45분)

독일 GfK, 10월 소비자신뢰지수 (오전 2시10분, 예상 1.3, 이전 1.5)

미국 상무부, 8월 내구재주문 (오전 8시30분, 예상 -1.3~-1.8%, 이전 +1.3%)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오전 8시30분, 예상 445K, 이전 455K)
미국 상부무, 8월 신규주택판매 (오전 10시, 예상 510K~518K, 이전 515K)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은행 총재, 신용혼란 국제컨퍼런스(ECB와 공동주최) 개회사 (오전 10시40분)
버냉키/폴슨/록하트, 하원 재정서비스위원회에서 GSEs관련 청문회 (정오)
케빈 와시 연준 이사, 시카고연방은행 주최 국제컨퍼런스에서 기조 연설 (오후 1시)
미국 재무부, 240억$ 5년물 국채입찰 결과 (오후 1시)
리처드 피셔 댈러스 연방은행 총재, 뉴욕대 머니마켓티어 만찬 연설 (오후 6시30분)
곤잘레스-파라모트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이사, 시카고 국제컨퍼런스 연설 (오후 7시45분)


◆ 9월 26일(금)

한국은행, 9월 소비자동향조사(CSI) 결과 (오전 6시)
금융감독원, 2007회계연도 상장회사 감사보고서 분석 (오전 6시)
대한상의, 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초청 조찬간담회 (오전 7시 30분, 상의회관)
재정부 강만수 장관, 제10차 위기관리대책회의 (오전 8시, 재정부 대회의실)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오전 10시 30분)
지식경제부, FTA로 인한 무역피해기업 최초 인정 (오전 11시)
방통위 형태근 위원, 시청자불만 처리 위원회 (오전 11시, 14층 상황실)
무역협회, KITA-美 조지타운대 통상세미나 (오후 1시 30분, 트레이드타워)
금융위원회, 제12차 금융위 정례회의 (오후 2시)
금감원 김종창 원장, 제12차 금융위원회 (오후 2시)
기획재정부, 2008년 9월중 국고채 발행실적 (오후 5시)
증권협회, 한중 자본시장 세미나 개최 (배포시)
증권협회,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일본 총무성, 8월 전국 근원소비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2.4%, 이전 +2.4%YY)
일본 총무성, 9월 도쿄 근원소비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1.5%, 이전 +1.5%YY)
일본 재무성, 주간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8시50분)

프랑스 INSEE, 9월 소비자신뢰지수 (오전 2시45분, 예상 -47, 이전 -48)
프랑스 INSEE, 2Q 국내총생산(GDP) (오전 2시50분, 예상 -0.3% +1.1%, 이전 +0.4% +2.0%)
EU 유로스타트, 8월 통화(M3) 증가율 (오전 4시, 예상 +8.9~+9.1%%, 이전 +9.3%)
독일 연방통계청, 9월 소비자물가지수 잠정 (정오, 예상 -0.2% +2.8%, 이전 -0.3%MM +3.1%YY)

미국 상무부, 2Q 국내총생산(GDP)-최종 (오전 8시30분, 예상 3.3%, 이전 3.3%)
미국 상무부, 2Q GDP디플레이터-최종 (오전 8시30분, 예상 NA, 이전 1.2%)
미시건대 9월 소비자신뢰지수-수정 (오전 10시, 예상 70.0~74.0, 이전 73.1)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 미들테네시주 연례 경제전망컨퍼런스에서 연설 (오전 10시)
누트 벨링크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이사, 시카고 국제컨퍼런스 연설 (오후 1시15분)
존 매케인/버락 오바마, 첫 대선 토론 (오후 9시)

※참고: 국내는 각 경제부처 및 기관 자료 제공.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을 포함한 아태지역은 우리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브리핑닷컴, 마켓워치, 배런스온라인(블룸버그),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 NA=Not Available(참고 예상 수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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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업무보고 논란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청와대 영빈관에서 5일 열린 외교·안보 분야 정부 부처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과 업무보고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 이날 정 장관의 발언 중에는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것이 있는가 하면 사실 관계에 맞지 않은 설명도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신중을 기해 달라고 경고했고,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상주의적 희망에 근거한 비현실적 구상'이라는 비판을 내놨다. 그동안 정 장관의 대북 정책 관련 발언이 물의를 빚은 적은 여러 번 있지만 대통령과 유관 부처 장관이 공개적으로 부정적 입장을 표명한 것은 이례적이다. 정 장관의 무리한 대북 접근법과 월권을 제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통일부] 2026.07.23 ◆통일부 장관 권한 넘어선 주장 정 장관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을 설명하면서 이재명 정부 2년차 핵심 과제로 상호 존중·평화적 갈등 해결·핵 없는 한반도 등 3대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정 장관은 "대결과 혐오의 언어는 멈춰야 한다"면서 주적 용어 대체를 주장했다. 지난 25년간의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구도는 이미 무너졌다고도 했다. 또 "현 시점에서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는 데 힘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정 장관은 또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바꾸는 논의에 착수하겠다"면서 "북·미 정상회담 견인과 함께 4자 대화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구상에 대부분 제동을 걸었다. 이 대통령은 "평화공존 정책이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측면이 있다"며 "많이 조심하셔야 한다"고 지적했다. 북한을 다른 이름으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에는 "표현에 꼬투리가 잡혀 정쟁으로 휘몰아 들어가면 원래 하고자 했던 데에서 오히려 나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 신뢰 구축을 위해 9·19 군사합의를 선제적으로 복원해야 한다는 정 장관의 주장에 대해서도 "우리의 선의대로 하는 게 과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플러스냐, 결론적으로 약간의 의문이 들 때도 있다"며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에서 정 장관이 언급한 '4자 회담'에 대해 "이상주의에 근거한 어떤 희망이라 하더라도 그건 아직 조율되지 않은 방법"이라며 "여러분들께서 디스카운트해 주시면 좋겠다"고 선을 그었다. 정 장관이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EEF)'을 언급하며 "정부 차원에서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도 조 장관은 "그것은 외교부의 몫"이라며 "아직 거기까지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고 잘랐다. 정 장관이 이날 소개한 대북 구상과 설명은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특히 주적 표현 대체와 국호 사용, 9·19 군사합의 복원, 4자회담 추진 등은 통일부 장관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어서 월권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업무보고를 듣고 난 뒤 "여기 업무보고에 발표했다고 승인난 건 아니다"라고 재차 확인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정 장관의 발언 내용은 대부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거쳐 결정된 사안이 아닌 정 장관의 개인적 생각에 가깝다"며 "안보 관련 부처 장관이 정부의 공식 정책이 아닌 사안을 추진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하고 대통령의 면전에서 '국군통수권자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통일 외교 국방 등 외교 안보 부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05 ◆시대착오적 접근, 대북 인식 오류 더욱 문제인 것은 정 장관의 이같은 주장이 현 시점에서 이미 참고가 될 수 없는 과거의 경험 또는 사실과 다른 인식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 장관이 주장하는 구상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북한의 전략과 한반도 및 국제 정세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 장관이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지 못한다"고 언급한 것은 지금까지의 대북 접근법을 호도하고 있다. 북핵 위기 발발 이후 지금까지 모든 핵 협상에서 한국이나 미국은 북한에 선비핵화를 공식적으로 요구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한·미가 상응하는 대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1994년 북·미 제네바 기본합의는 핵시설 동결과 중유 제공의 교환이었다. 2005년 9.19 공동성명도 북한의 비핵화 조치의 모든 단계에 상응조치를 제공하는 '행동 대 행동' 원칙이 적용됐다. 대북 협상에 관여했던 한 전직 관료는 "모든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한·미가 제공하는 상응조치를 어떻게 정교하게 배열하느냐가 관건이었다"면서 "정 장관의 발언은 지금까지 한·미가 북한에 먼저 핵을 포기해야 대화할 수 있다는 정책을 고수해 현 상황에 이르게 됐다는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 장관이 "지난 25년간의 CVID 구도가 무너졌다"고 말한 것도 비핵화의 개념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북핵 문제에 정통한 외교 소식통은 "어떤 명칭을 붙이든 핵을 제거한 뒤 이를 검증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하는 것은 비핵화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기본적 절차"라며 "CVID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검증도 하지 않고 언제든 되돌릴 수 있도록 합의하자는 말과 같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 사후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8.05 gdlee@newspim.com ◆안보 리스크 키우는 통일부 장관 정 장관은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청와대와 외교부를 제치고 통일부가 북한과 관련된 모든 정책을 주도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면서 단독 질주를 거듭해왔다.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 주장을 변형한 '평화적 두 국가'를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에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를 무시했다. 외교부가 미국과 북한 문제를 논의하는 것에 대해 "한반도 정책과 남북관계는 주권의 영역이며 동맹국과 협의의 주체는 통일부"라고 주장해 물의를 빚었다. 문재인 정부 시절 한·미 워킹그룹이 남북관계 파탄 원인이었다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폈다. 지난해 업무보고에서는 국제정세를 감안하지 않고 남북대화 재개에만 초점을 맞춘 비현실적 내용으로 논란을 빚었다. 정부 내 조율도 거치지 않고 독자 대북제재인 5·24 조치를 해제하고 9·19 군사합의 비행금지구역 복원을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지난 4월에는 평안북도 구성시에 우라늄 농축 시설이 있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미국은 이 발언을 계기로 한국과 대북정보 공유를 제한했다. 이 조치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장관이 이처럼 정부의 공식 결정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부 정책인 것처럼 주장하며 좌충우돌하는 배경에 대해 여러가지 해석이 나온다. 북한 문제에서 조기에 성과를 거둬야 한다는 조급증과 자신의 존재감 과시 욕구가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일각에서는 정 장관이 2007년 민주당 대선후보였을 때 이재명 대통령이 캠프에서 비서실 부실장으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는 것을 들어 "정 장관이 아직도 이 대통령을 아랫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내놓기도 한다. 한·미 관계와 북한 문제를 오래 다뤘던 전직 관료 출신의 한 전문가는 "정 장관 취임 후 지금까지의 언행은 잘못된 현실 인식에 따른 독단과 앞서 가기, 월권 등으로 점철돼 있다"면서 "통일부 장관이라는 중요한 직책에 있으면서 스스로 안보 리스크를 키우는 역할만 했다"고 비판했다. opento@newspim.com 2026-08-0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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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경상수지 최대 흑자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 6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IT) 품목 수출 호조로 월간 상품수출이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선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6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497억3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전월(386억1000만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91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경상수지 흑자를 견인한 것은 상품수지다. 6월 상품수지는 478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를 다시 썼다. 국제수지 기준 상품수출은 1123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4.5% 증가하며 월간 기준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상품수입은 644억8000만달러로 38.6% 늘었다. 통관 기준으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96.9% 급증했고 컴퓨터·주변기기(SSD)는 282.7% 증가했다. IT 품목 수출은 160.4% 늘었으며 비IT 품목도 ▲석유제품(47.5%) ▲화공품(18.6%) ▲철강제품(17.9%) ▲승용차(6.1%) 등을 중심으로 18.6% 증가했다. 통관 기준 수입은 ▲원자재(30.5%) ▲자본재(35.3%) ▲소비재(16.4%)가 모두 늘었다. 서비스수지는 12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월(-10억90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여행수지는 외국인 입국자 증가와 유류할증료 인상 등에 따른 출국자 감소로 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는 전월 흑자에서 4억4000만달러 적자로 전환됐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3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월(21억7000만달러)보다 흑자 폭이 확대됐다. 배당소득수지는 배당수입이 늘어난 데다 전월 분기배당에 따른 기저효과로 배당지급이 줄면서 25억6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6월 중 467억1000만달러 증가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종전 최대였던 올해 3월(369억9000만달러)을 넘어선 것이다. 직접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80억1000만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46억3000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서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이어졌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는 차익실현 매도 등의 영향으로 316억1000만달러 감소하며 전월(-310억5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최대 순매도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는 세계국채지수(WGBI) 자금 유입에도 분기 말 만기도래 영향으로 증가 폭이 줄어든 5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는 주식을 중심으로 35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eoyn2@newspim.com 2026-08-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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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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