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35분 현재 전일보다 2.68포인트, 0.18% 상승한 1492.93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과 함께 전날 종가보다 0.17% 하락한 1487.78로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한때 1466.46까지 하락했으나 오전 10시 이후 반등하면서 전날보다 상승전환했다.
이 시각 현재 기관은 1100여억원을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1120여억원과 160여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380여억원의 차익매수와 920여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2300여억원 순매수다.
상승업종과 하락업종이 혼조인 가운데 전기가스와 보험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큰 반면 전기전자와 건설은 상대적으로 많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이 가운데는 한국전력이 3% 이상 상승하고 POSCO와 LG전자 등이 2% 이상 상승한 반면 현대중공업이 3% 이상 하락하고 삼성전자도 1% 넘게 빠지고 있다.
박선욱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낙폭이 단기간에 컸기 때문에 기술적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구간이나 폭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며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팽배한 상황에서 특별한 모멘텀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보수적인 시장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