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허가는 해외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것으로 동아제약은 이번 최종승인을 통해 자이데나의 해외시장 진출이 좀 더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26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8월 중순경 러시아 식약당국으로부터 자이데나에 최종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러시아 시판은 파트너사와 내부적인 절차 등의 마무리과정이 필요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조만간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동아제약은 러시아와 자이데나에 대해 5년간 5000만달러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향후 더 좋은 성과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이번 러시아 식약당국의 최종승인은 해외에서 처음 허가를 받은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수출계약 체결이 더 빨라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지난달 22일 브라질, 콜롬비아 등 남미 11개국 및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 총 16개국과 1억 6800만 달러(한화 약 1700억원 상당) 규모의 대규모 '자이데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