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32.46포인트, 2.07% 하락한 1535.25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과 동시에 전날 종가보다 0.86% 하락한 1554.21로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한때 1528.31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1480여억원과 510여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1900여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660여억원의 차익매도와 300여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져 총 360여억원 순매도다.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한 가운데 증권과 철강금속 그리고 건설의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 대부분이 하락한 가운데는 POSCO와 현대중공업 그리고 신한지주가 3% 이상 급락하고 있다. 반면 KT&G와 롯데쇼핑 그리고 외환은행은 소폭 상승하고 있다.
오태동 토러스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전일 미국시장의 급락이 표면적인 이유이나 인플레이션 압력완화가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황에서 차익실현 욕구를 자극했다"면서 "추가적인 하락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수 있으므로 지나치게 보수적일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