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0.25%포인트 금리인상 결정에도 불구하고 환율은 잠시 하락세를 보인 후 이내 상승추세로 돌아섰다.
당국의 개입이 나왔다는 추측도 돌았으나 크게 불거지지는 않았다.
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16.50원으로 전날보다 0.60원 상승마감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8월물은 1016.90원으로 전날보다 0.7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017.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1.10원 상승 출발한 이후 금리인상 결정 후 잠시 1013원대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이내 상승추세로 돌아서 줄곧 소폭의 오름세가 유지됐다.
국내증시가 금리인상에 영향받아 1564포인트까지 하락한 점은 환율에는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시장참여자들은 당국의 물가 우려로 인해 환율이 큰 폭의 상승흐름은 보이지 못했으며 당분간 상하 등락폭이 제한된 박스권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