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존 테인 CEO는 CNBC와 나눈 인터뷰에서 "만약 시장 상황이 더욱 악화됐다면 자금을 추가로 조달할 여지는 남아있다"고 말했다.
테인은 메릴린치 유동성에 관한 자신의 이전 발언에 대해 투자자들의 오해가 있다며 "전에 추가 자본을 충당할 계획이 없다고 말한 때는 자본 상태가 적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만약 추가 손실이 발생한다면 자본 조달은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고 덧붙였다.
존 테인은 지난 8개월간 메릴린치의 재무 상태는 건전하며 단지 추가 자금을 조달할 뿐이라고 반복적으로 발언해 그동안 투자자들의 비판을 받아왔다.
지난주 메릴린치는 보통주 발행을 통해 최대 85억 달러 규모의 증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고, 회사는 급격한 손실 발생 때문에 모기지자산을 300억 달러 이상 매각할 방침 또한 내놓은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