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투기세력 50% 이탈, 달러화 가치 3p 반등, 세계 원유 소비 1% 감소라는 가정을 전제로 한 것에 따른 것이다.
윤창용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4일 "원유 가격을 끌어 올렸던 요인들이 전반적으로 원유 가격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어 원유 가격의 추가 상승은 제한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윤 애널리스트는 "지난 2002년 이후 원유 가격 상승 배경은 달러가 42%, 펀더멘탈이 30%, 투기 세력이 28%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며 "최근 원유 가격 조정 배경은 펀더멘탈 악화 우려에 따른 투기 세력 이탈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재 원유 시장 내 존재하는 투기 세력이 완전히 이탈할 경우 적정 WTI 가격은 배럴당 102달러 내외가 된다는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