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스 노이버(Andreas Neuber) 하나UBS자산운용 대표가 지난 29일 출범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일성이다.
노이버 대표는 지난 1년간 하나대투자산운용을 UBS방식으로 재정비를 하는 과정에 집중했으며 생각보다 시간이 들기는 했지만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에 도달했다고 자평했다.
그는 "운용프로세스를 정밀 검토하여 포트폴리오 매니저나 리서치 인력이 핵심 업무에만 집중하고 마케팅 측면에서 하나금융지주 이외의 유통체널을 확장하는 등의 노력을 지속했다"면서 "특히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성과주의 인사평가 시스템은 아직 진행형이나 곧 성과를 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그는 출범 후 수탁고의 증가가 미미한 것과 관련, "대외적으로는 올해부터 주식시장이 둔화되고 대내적으로는 사업기반을 정비하다보니 수탁고 총액의 증가(23조원→24조원)가 크지 않았다"면서 "반면 주식형펀드가 2조7000여억원에서 3조2000여억원으로 16% 이상 급증하고 ELF와 같은 파생상품이 5300여억원에서 1조1000여억원으로 두배 이상 급증하는 등 질적 개선을 이루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 진출에 있어서 여러가지 방법들이 존재했지만 하나금융지주와 같은 좋은 파트너와 함께 합작법인의 형태로 진출한 것은 현명한 선택"이라면서 "이런 합작법인 형태의 진출은 신설법인들이 늘어나며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이버 대표는 회사의 목표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수탁고면에서 국내 3위에 도달하는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고객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아시아 최고의 자산운용사이며 대학생들이 취업하고 싶어하는 TOP 5의 직장이 되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회사측은 출범1주년을 맞아 웹사이트(www.ubs-hana.com)를 새롭게 개편하여 오픈한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