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는 지난 주말 종가대비 165.31엔, 1.29% 상승한 1만 2969.01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1만 2944엔으로 상승 출발한 지수는 한때 1만 3013.54엔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이내 1만 3000엔 저항선 아래로 후퇴했다.
무엇보다 지수가 1만 3000엔 저항선에 직면에 극복하지 못하고 내린 것, 선물지수가 시카고시장의 종가 1만 3200선에 다가서지 못하고 주춤 거린 것도 부담이됐다. 저항선 부근에서 대기 매물이 출회됐다.
한편 미국 대형은행의 실적이 예상보다 나쁘지 않게 나온 것이 안도감을 제공하면서 은행주가 큰 폭으로 상승했으나, 전날 미국 장 마감 후 나온 기술업체들의 실적 악재와 글로벡스 선물 하락 그리고 엔/달러 하락 등으로 인해 일부 첨단기술주는 약한 모습이었다.
개장 전 외국계 증권사를 경유한 매매 주문이 400만 주 이상 순매수를 기록한 것은 호재로 작용했지만, 아시아 주요 증시가 강한 상승세를 보인 월요일 바다의날 공휴일로 쉬어갔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이런 차이를 따라잡기 위한 매수주문을 낸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미국과 일본 등 국내외 주요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경기 둔화로 인해 실적이 그리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적극적인 매수 움직임은 없는 편이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