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배럴당 130달러 아래로 급락하면서 미국증시가 급등하는 등 대외악재가 희석돼 환율에는 하락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1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8분 현재 1011.00/1011.40원으로 전날보다 1.80/4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7월물은 1010.80원으로 전날보다 1.2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010.5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2.30원 하락 출발했고 이후 급격한 변동성이 제한된 채 소폭의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국제유가 급락과 증시호조세로 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겠지만 꾸준한 달러 매수세가 여전해 큰 폭의 하락은 제한될 것으로 보고 있다.
1010원선 위로 올라선 만큼 당국의 개입 경계감도 좀 더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