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FnC코오롱(대표이사 제환석·사진)는 자사의 '2007년 경영보고서'가 미국커뮤니케이션 연맹이 실시하는 '세계 연차보고서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FnC코오롱은 같은 대회에서만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을 안게 됐다.
LACP는 매년 전세계 기업들의 연차보고서나 기업설명(IR) 자료를 정보전달 명확성과 정보접근 용이성, 가독성, 표지 디자인 등의 측면에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이번 연차보고서 평가에는 역대 최다인 20여개국, 3000여개 업체가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7 FnC코오롱의 경영보고서는 사업부별 경영진을 캐리커처로 표현하는 등 사진과 캐리커처의 조화가 어우러져 패션기업의 이미지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체적인 내용구성 및 재무자료, 정보 접근성, 문체, 패션 일러스트를 활용한 창의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FnC코오롱 관계자는 "회사의 재무상태에 대한 투명성 및 차별화된 기획력이 응집된 경영보고서를 지속적으로 투자자에게 보여줌으로써 기업의 신뢰성을 한층 더 배가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는 'LACP 비전 어워드'는 매년 포츈 500에 속해있는 기업을 포함한 세계유수의 기업들의 연차보고서에 대한 경쟁력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