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익찬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14일 "현재 이익에 반영되지 않는 현대상사의 자원 지분 가치는 7200억원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중 예멘 마리브 광구에서 올해 말~내년 초부터 연간 약 200억원 이상의 이익이 유입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 애널리스트는 "이는 올해 예상 영업이익의 절반 수준"이라며 "자원가치는 먼 미래가 아닌 가까운 시기에 실현되므로 자원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45.3%, 74.4% 증가한 238억원, 123억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철강부문의 2/4분기 매출총이익이 국제 철강 가격 상승과 한국 철강 생산량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철광석과 석탄 등 철강 원료들의 가격상승으로 철강 가격은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또 "자동차부문의 2/4분기 매출총이익도 동유럽, 중앙아시아, 남미 등에서 판매량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136%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최근 상품가격 상승으로 인한 소득증가로 이 지역들에서의 한국 자동차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