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현대차가 올해 16% 가량의 전세계 판매증가율로 전세계 자동차업체 중 최고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상민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9일 "2/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6% 증가한 8조7941억원, 영업이익은 7411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8.4%까지 상승할 것"이라며 "분기 영업이익 규모가 근소한 차이나마 사상 최고치를 갱신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현대차는 올해 인도 2공장, 중국 2공장, 유럽(체코)공장 가동으로 해외공급능력이 한 단계 더 점프할 것"이라며 "업계 최고의 성장률로, 최초 30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가장 투자 매력적인 성장국면의 메이커로 평가가 시작될 수 있는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이어 "그룹기준으로 40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규모 면에서 명실상부 세계 5강 대열에 합류하게 되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상반기 미국 자동차시장이 지난해 대비 10%이상 하락했지만 현대차는 소형 승용부문의 강세로 3% 증가한 5만대 이상을 판매하고, 시장점유율을 4.2% 늘린 것에 주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주가에 대해 그는 "현대차가 2개월째 급격한 하락세를 연출하고 있지만 올해 들어서는 여전히 전체 증시대비 17%포인트 초과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실적 추이를 체크하며 다시 반등국면의 주가 차별화를 모색해야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