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업종 톱픽으로 한미약품, 동아제약, 유한양행을 추천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한미약품은 3분기 이후의 실적 호전과 북경한미약품의 고성장을 고려할 때 현재시점은 매수 적기"라며 추천했다.
또한 동아제약은 자체신약인 스티렌의 매출호조가 지속되고, 장기성격의 완제품 수출도 올해 4/4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고 유한양행은 오창공장의 가동률 제고와 법인세 감면혜택으로 외형증가율을 상회하는 이익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추천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3.4% 늘어 컨센서스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하회
키움유니버스 제약업종의 금년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3.4% 늘어 컨센서스(13.1%)와 부합했다. 업체별로는 대웅제약 17.8% 늘어 가장 높은 외형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보이며 부광약품을 제외한 업체들이 10%대 초중반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작년보다 5월 연휴가 많았다는 점, 약가재평가에 따른 약가 인하효과가 반영된 점을 고려하면 내수 업종 중 양호한 성장을 시현한 것이다. 반면에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2% 증가에 그쳐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유한양행, 동아제약, 한미약품 등 상위사들을 중심으로 대형블럭버스터인 리피토(고지혈증치료제), 플라빅스(항혈전제), 넥시움(항궤양제) 등의 제네릭 출시에 따른 마케팅비용 지출이 전년동기에 비해 컸기 때문이다.
■ 업종 투자의견 ‘Overweight’ 유지
제약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Overweight’를 유지한다. 이는 1) 타 산업에 비해 제약업종이 경기, 유가, 환율 등에 대한 민감도가 낮아 현재와 같은 불확실성이 높은 시황 하에서 단연 돋보이는 업종으로 판단되고, 2) 2분기 영업이익 정체가 3분기 고성장을 위한 프리마케팅비용 지출에 기인한 것으로 비용의 질이 건전하며, 3) 해외 수출과 자체 신약에 대한 성과가 하반기 이후 본격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 TOP PICKS로 한미약품, 동아제약, 유한양행 추천
TOP PICKS로 한미약품, 동아제약, 유한양행을 추천한다. 한미약품은 최근 외국인의 집중적인 매도로 단기 낙폭이 과대한 데다, 3분기 이후의 실적 호전과 북경한미약품의 고성장을 고려할 때 현재시점은 매수 적기다. 동아제약은 자체신약인 스티렌의 매출호조가 지속되고, 장기성격의 완제품 수출도 금년 4분기부터 본격화되는데다, 2010년 자체 개발 천연물신약 3건이 발매 장기 성장 전망이 밝다. 유한양행은 최근 내수 영업력이 대폭 강화된데다, 오창공장의 가동률 제고와 법인세 감면혜택으로 외형증가율을 상회하는 이익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