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아이엠은 여의도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올 1/4분기 DVD플레이어용 광픽업 시장 점유율이 25.3%"라며 "점유율이 30.8%인 산요를 오는 8~9월 내에 따라잡아 1위에 올라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자리에 참석한 손을재 대표이사는 "지난해까지 블루레이 플레이어용 광픽업 시장 점유율은 29.5%로 1위"라며 블루레이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위치를 자부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06년까지 삼성전기에서 지주사 형식으로 분사했다. 이후 삼성전자와 협업계약을 맺어 공동개발 및 단독생산을 체결했으며, 올해 TSST와 계약을 맺고 오는 2009년부터 공동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손 대표는 "특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판매 사무소에서는 역내 LG전자와 삼성전자에 납품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며 "올해 매출액 2867억원, 당기순이익 12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손 대표는 "지난해부터 필립스사와 거래를 시작해 유럽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자체조사 결과 고객사로부터 납기 및 AS/CS 부분에서 경쟁사들에 비해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시장 진입장벽이 높은 편인데 원천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다양한 시장수요에 부응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번 상장의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며, 액면가액은 500원, 주당 공모희망가는 7700~91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