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 재무증권 수익률이 크게 하락한 가운데, 일본 증시가 2개월 최저치로 하락하면서 장 초반부터 매수세가 강했다.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5년래 최고 수준으로 나왔지만 가계소비 급감과 겹치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이날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일대비 0.040%포인트 내린 1.605%를 기록했다. 장중 한때 1.590%까지 하락, 5월 13일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채권 선물 9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0.37엔 오른 135.23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2년물 국채 금리는 한때 전일대비 0.050%포인트 하락한 0.775%를, 5년물 금리도 0.060% 내린 1.155%를 기록해 역시 한달 반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각각 단기 지지선인 0.8% 및 1.2% 선을 하회한 것이다. 2년물 금리는 0.800%에서, 5년물 금리는 1.165% 선에서 각각 거래를 마쳤다.
시장 참가자들은 주말 미국 개인소비 지표와 다음주 발표될 일본은행(BOJ) 단칸지수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 미국 개인소비는 양호한 증가세가 기대되고 있고, 단칸지수는 3분기 연속 악화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