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타 히로코 일본 경제재정담당상은 "원자재 가격 상승이 기업 실적과 소비자신뢰에 미치는 충격은 여전히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5월 광공업생산이 석달 만에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판단을 "여전히 보합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약간 약하다"고 평가한 것과 관련, 광공업생산이 계속 감소할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일본 정부는 5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대비 1.5% 상승, 10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에너지 물가 급등이 주된 배경이었으며, 이 때문에 5월 일본 가계 소비는 크게 줄어들었다. 실업률은 4.0%로 고용시장의 사정도 개선되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