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에 따르면 이날 12시 현재 현대차를 운송하는 울산 현대카캐리어 분회, 컨테이너운송협의회(CTCA) 부산·경인 ICD를 비롯한 44개 사업장에서 협상이 타결됐다.
무협은 "화물연대측이 협상을 요구한 사업장에서 운임협상 타결이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장별로 보면 대산석유화학단지내 LG화학은 이날 새벽 카고, 컨테이너 각각 20.5% 인상에 합의하고 협상을 타결했다.
여수 석유화학단지의 경우 카고부문(일반화물차량)은 지난 18일 13% 인상안에 합의했으며 컨테이너부문의 경우 이날 새벽 23~24% 수준에서 합의키로 결정했다.
글로비스(현대·기아차)도 이날 새벽, 화물연대 울산지회와 22% 인상키로 합의했다.
포항지역의 동국제강, 현대제철, 세아제강도 지난 18일 밤 20% 수준에 최종합의했으며 포스코도 유류비 100% 반영에 합의해 이날 중 최종 타결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컨테이너운송협의회(CTCA)와 화물연대간 운송협상은 CTCA가 16.5% 인상안을 제시했으나 화물연대는 비공식적으로 21.5% 인상안을 제시해 지난 18일 협상이 결렬된 바 있다. 지금 현재 협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CTCA 부산·경인ICD 위수탁차주는 협상이 타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