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급등 등 인플레이션 압력과 해외 악재가 아시아증시에 부담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증권 오현석 투자전략파트장 "전체적으로 최근 해외에서 부정적인 뉴스가 많아 아시아증시가 패닉흐름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압력과 고유가의 부정적인 영향, 각국 중앙은행의 통화긴축 등 악재가 맞물리며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주가의 추가급락을 전혀 배제할 수는 없지만 전체적으로 1750선을 지지선으로 하는 대응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오 파트장은 "지수가 급하게 빠질 때는 심리적으로 패닉현상을 보여 밑으로 오버슈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판단이 쉽지는 않다"면서도 "다만 1900선 고점에서 130포인트 빠지면서 가격조정은 거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주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이 있어 대규모 프로그램 매도로 연결될 수 있어 한두차례 주가가 요동칠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60일과 120일선 정도에서 지지선을 확인해가는 과정을 보일 것"이라고 관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