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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뉴스핌 원/달러 환율예측 컨센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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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변명섭 이기석 기자] 국내 및 외국계 은행 등 금융권 외환 딜러 및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6월 원/달러 환율예측 컨센서스 (USD/KRW Foreign Exchange Rate Forecast Consensuss) 종합입니다.

이번달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기업은행 김성순 차장, 대구은행 김태완 차장, 산업은행 조준희 과장, 부산은행 최근환 차장, 신한은행 김장욱 과장, 한국HSBC은행 이주호 상무, 미쯔비시도쿄UFJ 정인우 팀장, 우리선물 신진호 이코노미스트, NH투자선물 이진우 부장 등 9명의 외환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6월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이코노미스트그룹 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이 기사는 9일 오전 1시 7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된 바 있습니다.)

◆ 뉴스핌 이달의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008.30~1044.4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990.00원, 최고 1020.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030.00원, 최고 1060.00원 전망


▷ 기업은행 김성순 차장
: 6월중 원/달러 환율 1010.00~1035.00원 전망

이제는 위아래 레벨이 정해져버린 듯 하다. 환율이 떨어지는 것도 한계에 부딪쳤다. 외환당국은 지난주말 환율 움직임 수준의 등락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는 이어지고 있고 이는 환율의 하락요인이 될 수는 있다. 최근 환율이 내려가면서 업체들 네고 물량은 나오고 있다. 완만하게 하락하는 장세로 보일 수는 있지만 1000원선 아래로 가기는 불가능하다. 변동 레인지가 축소되는 방향으로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면 된다.


▷ 대구은행 김태완 차장
: 6월중 원/달러 환율 1010.00~1030.00원 전망

외환당국이 환율 저점에서 개입이 이뤄지면서 1010원선이 바닥권이 될 가능성이 커보인다. 이번달은 1010~1030원에 갇혀서 움직일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정책요인이 가장 크게 부각되는 달이 되면서 위아래가 막혀 움직이는 모습이 나타날 것이다. 또한 신용경색 우려감이 여전히 상존해 있다. 전반적으로 신용경색 우려감이 일단 최악은 끝났다는 인식이 많고 리먼브라더스 사태도 증자문제에 불과하다. 최근 중동에서 씨티와 메릴린치 등에 투자를 성사시킬 가능성이 높아 그렇게 되면 증시 상승하는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은 크다. 버냉키 의장등의 발언이 시장을 다소 안정시키는 작용도 하고 있는 시점에서 글로벌 금융시장은 우려감이 많이 불식되고 있다. 국내 주식은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질 것을 보인다. 물가 우려 발언 등으로 1030원 이상 상승은 막힐 것이고 위쪽보다는 아래쪽이 조금 더 유효한 장세다.


▷ 부산은행 최근환 차장
: 6월중 원/달러 환율 990.00~1040.00원 전망

6월중에는 원/달러 환율이 하향 곡선을 그릴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물가 급등 우려 속에서 물가 안정쪽으로 정책 스탠스를 바꾼 상황에서 환율이 1040원 이상으로 급등하기는 쉽지 않아졌다. 환율 고점에 대한 인식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국제적으로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연준 의장이 금리인하 중단에 이어 인플레 우려를 강조하면서 최소한 금리동결, 또는 금리인상쪽으로 기우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여기에 국제유가 역시 고점을 본 듯하게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원화는 미국 금융시장 안정을 바탕으로 그간 약세통화 입장에서 약세 톤이 완화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수급상으로는 6월중 경상수지가 적자 상태에서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6월중 그리스에서 열리는 세계 선박박람회 등이 있어, 수출업체들의 헤지매물이 증가할 여지가 있다고 본다. 이에 따라 6월중 원/달러 환율은 국내외 금융시장 안정과 수급상 달러 공급 증가 등으로 하락 여지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 산업은행 조준희 과장
: 6월중 원/달러 환율 1015.00~1040.00원 전망

일단 지난주 움직임으로 환율은 바닥을 친 것으로 보인다. 1015원이 바닥역할을 했다. 전반적인 상승 분위기 속 등락폭이 중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외환당국의 의지가 중요하게 읽히는 장이다. 당분간 큰 수급이 보이지 않는 장에서 아래위로 막혀 보이고 아래위를 확실히 뚫어줄 수급은 크게 없어 보인다. 아직 상승 트렌드가 살아있다. 펀더멘털 상으로 환율은 올라가는 장이 이어질 것이다. 꾸준하게 나눠서 매수를 하는게 맞아보인다. offshore가 어떻게 반응할지도 관건이다. 변동성은 일단 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매매주체들이 당국 리스크를 크게 생각하고 있어 전형적인 레인지 장세를 보일 것이다. 전체적으로 지지부진한 한달이 될 가능성이 크다. 1020~1030원 혼조세가 이어질 공산이 커보인다. 한가지 중요한 점은 리먼브라더스 파산 등 신용경색 우려감인데 이를 시장에서 너무 간과하는 측면이 있어 보인다. 리먼브라더스 문제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살펴야 한다. 신용경색 문제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 신한은행 김장욱 과장
: 6월중 원/달러 환율 1000.00~1050.00원 전망

현재 외환시장이 명확하게 따라갈 만한 요소는 없다. 당국이 제시한 환율은 1010~1030원으로 보인다. 이미 외환당국은 이 레벨로 유지하려는 시그널은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대외여건 등은 좋지 못하다. 서브프라임 사태가 여전히 진행중이고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경제등이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외 인플레이션 우려감도 나와서 환율은 아래로 가기 힘들지만 외환당국의 매수 개입은 주의해야 할 것이다. 국제유가 급등세가 꺾이고 있어 이러한 영향이 환율에 어떻게 작용할지는 두고 봐야 한다. 전체적으로 환율은 상승이 자연스러운 장으로 판단된다. 1030원대부터는 네고 물량이 많다고 봐야할 것이고 해외불안 요소 산재한 채 외환 당국의 환율 관리가 들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큰 변동성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외환당국이 환율을 1010원~1025원으로 안정적으로 관리하겠지만 이 레벨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위쪽으로 순간 올라설 수 있는 가능성은 있다. 대외여건 불안 감안시 환율 상승이 맞다.


▷ 한국HSBC은행 이주호 상무
: 6월중 원/달러 환율 1005.00~1035.00원 전망

6월중 외환시장은 변동성보다는 안정성을 찾아가는 과정이 예상된다. 정부가 단기간이나마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선택한 이상, 국제유가의 고공 행진 속에서 환율의 하향 안정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국제금융시장 동향도 글로벌 달러가 반등 또는 강세를 보이고 있고, 국제유가도 그간의 급등이 꺾이면서 조정 양상을 보이고 있어, 원/달러 환율이 하향될 유인이 있다. 그렇지만 국제 유가나 원자재 가격이 여전히 고공행진 상태여서 정유사 등 기본적인 달러수요가 있어 하락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또 당국 역시 급락 상황은 바라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의 외환시장에서 정책변수가 여전히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수급 역시 당국의 의도에 따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런 점에서 6월중 원/달러 환율은 외환당국의 스탠스를 주시하면서 하향 안정화의 폭을 가름해 갈 것으로 보인다.


▷ 미쯔비시도쿄UFJ 정인우 팀장
: 6월중 원/달러 환율 1010.00~1050.00원 전망

6월중 원/달러 환율은 그간의 크게 출렁였던 변동성 장세가 다소 완화되면서 새로운 박스권에 자리를 잡아갈 것으로 보인다. 국제유가 배럴당 130달러, 환율 1050원대 수준에서 크게 논란됐던 물가 급등 우려 상황에서 정책포커스가 물가 안정쪽으로 선회하면서 환율이 1020원선으로 조정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국제유가도 배럴당 120달러선대로 하향되고 있어 국제유가 고점과 환율 고점이 어느 정도 완성된 듯한 모습이다. 반면 국제유가의 절대 수준이 여전히 높아 정유사 등 기본적인 달러 수요가 상존하고 있고, 정부 당국 역시 환율 급락을 제어하는 분위기여서 1010원대 지지력은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시장도 그간 정책 스탠스의 변화 속에서 1010~1050원대에서 크게 스윙(Swing)됐던 상황에서 벗어나 스무딩하는 양상이 예상된다. 정부 당국 역시 환율이 하향하고 비판을 받았으나 물가안정으로 정책 변화를 이뤘다는 점에서 다소간 여유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국내외 상황이 여전히 불안정하고 수급도 크지만, 시장이 아래위를 다 경험한 상황에서 ‘롱숏’이 혼재돼 있고, 정책당국의 힘도 관철되고 있는 터여서 눈치장세 속에서 다소간 좁은 박스권을 새롭게 구축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장 전략은 박스권 상하단의 지지와 저항력을 일단 확인하는 게 우선이며, 박스권이 구축됐을 경우 상승시 분할 매도, 하락시 분할 매수 입장을 보이고, 만약 박스권이 구축되지 않는 변동장세가 지속된다면 리스크 관리에 우선하는 보수적인 태도가 필요해 보인다.


▷ 우리선물 신진호 이코노미스트
: 6월중 원/달러 환율 1020.00~1060.00원 전망

6월에도 국제유가는 높은 레벨을 유지하면서 무역수지 개선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동시에 원/달러 환율에 상승압력을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그간 환율 상승만을 주장하던 정부의 입장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으로 인해 환율 상승을 이끌었던 2개의 축 중 하나는 약화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히려 대외적인 변수로 환율이 급등할 경우 당국의 매도개입에 의한 경계로 원/달러 환율에는 하락압력을 가할 수도 있어 보인다. 지난달과 같은 급등은 제한되는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달에는 지난달 21일 당국 매도개입이 있었던 1060원선이 저항선으로 원/달러 환율의 급등이 직전 레벨인 1020원선이 지지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 NH투자선물 이진우 이코노미스트
: 6월중 원/달러 환율 1015.00~1060.00원 전망

현재 우리 외환시장에는 달러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임을 인식해야 한다. 지난해 이미 두어차례 경험했듯이 글로벌 신용경색, 증시를 비롯한 자산시장의 휘청거림에 원화는 유독 취약한 면모를 보여왔다. 그리고 아직도 신용위기는 해결된 것이 아니다. 무역수지가 10억 달러 흑자로 돌았다고 해도 막상 외환시장에는 달러 공급이 우위로 연결되지 않는다. 어느 시장에서나 조정없는 추세는 있을 수 없다. 거기에다 경제성장 목표와 고유가로 인한 물가급등을 비롯해 국제수지, 단기외채 문제 등 수시로 불거지는 다양한 문제점과 추진과제들에 대해 대원칙이나 큰 밑그림 없이 말초적 대응에 그치는 정부의 시장개입으로 인해 어느 정도의 진통은 따르겠지만 이번 환율 상승 추세는 상당히 오랫동안 이어지고 따라서 환율 또한 상당히 멀리 갈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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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경상수지 최대 흑자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 6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IT) 품목 수출 호조로 월간 상품수출이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선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6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497억3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전월(386억1000만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91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경상수지 흑자를 견인한 것은 상품수지다. 6월 상품수지는 478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를 다시 썼다. 국제수지 기준 상품수출은 1123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4.5% 증가하며 월간 기준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상품수입은 644억8000만달러로 38.6% 늘었다. 통관 기준으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96.9% 급증했고 컴퓨터·주변기기(SSD)는 282.7% 증가했다. IT 품목 수출은 160.4% 늘었으며 비IT 품목도 ▲석유제품(47.5%) ▲화공품(18.6%) ▲철강제품(17.9%) ▲승용차(6.1%) 등을 중심으로 18.6% 증가했다. 통관 기준 수입은 ▲원자재(30.5%) ▲자본재(35.3%) ▲소비재(16.4%)가 모두 늘었다. 서비스수지는 12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월(-10억90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여행수지는 외국인 입국자 증가와 유류할증료 인상 등에 따른 출국자 감소로 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는 전월 흑자에서 4억4000만달러 적자로 전환됐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3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월(21억7000만달러)보다 흑자 폭이 확대됐다. 배당소득수지는 배당수입이 늘어난 데다 전월 분기배당에 따른 기저효과로 배당지급이 줄면서 25억6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6월 중 467억1000만달러 증가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종전 최대였던 올해 3월(369억9000만달러)을 넘어선 것이다. 직접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80억1000만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46억3000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서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이어졌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는 차익실현 매도 등의 영향으로 316억1000만달러 감소하며 전월(-310억5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최대 순매도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는 세계국채지수(WGBI) 자금 유입에도 분기 말 만기도래 영향으로 증가 폭이 줄어든 5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는 주식을 중심으로 35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eoyn2@newspim.com 2026-08-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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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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