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M&A(인수합병)업계와 안경업계등에 따르면 국내 최대 안경체인기업인 '1001안경콘택트'가 코스닥 상장기업인 엔블루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된다.
(이 기사는 9일 오전 11시 51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1001안경콘택트는 전국에 600여개의 최대 안경체인점을 보유한 국내 최대규모의 안경업체 전문기업이다.
1001안경콘택트의 엔블루 상장작업도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이미 지난 4월 1001안경콘택트는 경영참여 목적으로 유상증자에 참여, 엔블루 지분 27.1%(1400만주)를 확보해 최대주주 위치를 얻은 상태다.
특히 이날 1001안경콘택트는 금감원에 등록법인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코스닥상장법인과 합병 추진중"이라며 엔블루와 상장추진절차가 가시적인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시사했다.
또한 1001안경콘택트의 재무담당 임원이 엔블루에 지난 2월부터 파견돼 우회상장을 위한 합병작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안경업계 한 관계자는 "1001 안경콘택트에서 엔블루에 합병하기 위한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이미 양사간에 합병합의는 마무리됐기 때문에 1001 안경콘택트의 우회상장은 시간문제"라고 귀띔했다.
한편 1001안경콘택트은 국내 최대 안경체인점을 보유한 안경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 230억원과 영업이익 37억원 순이익 23억원등 건실한 성장세를 기록중인 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