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이 다시 한번 해외시장 진출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해외시장확대를 위한 드라이브를 강하게 펼칠 뜻을 내비쳤다 .특히 그는 현재 검토중이거나 추진중인 신규사업과 서비스등 모든 사업의 방향을 글로벌화에 초점을 두고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SK텔레콤의 이동전화사업은 국내 시장의 포화로 인해 성장이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며 "콘텐츠나 컨버전스 사업도 국내시장의 규모는 한계가 있다"며 해외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또 "해외사업에 성공하려면 기술과 운영능력 플랫폼 창조적인서 비스등이 필요하다"며 "SK텔레콤은 기술과 서비스 운영 측면의 경쟁력은 물론 최고 수준의 플랫폼 및 서비스 등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며 해외사업 성공가능성을 확신했다.
SK텔레콤의 해외사업은 이미 포화된 국내시장을 뛰어넘어 새로운 블루오션 (blue ocean)을 찾아내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단순히 특정 사업자의 해외진출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앞선 이동통신 서비스와 기술을 해외에 이전함으로써 이와 연관된 기타 산업의 동반진출을 이루고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우리나라 이동통신 산업 발전을 촉진시킴을 의미한다.
김 사장은 "국내 시장이 정체됐다는 것은 이제 해외로 영토를 확장해 현 에서 동반진출을 이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IT강국 코리아의 발단이 세계 최초로 CDMA와 ADSL(초고속인터넷) 등을 상용화하면서 산업전체에 활력소가 됐음을 잊어서 안된다"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그는 SK텔레콤과 같은 서비스 업체가 해외시장에서 안착할 경우 단말기와 소프트웨어 플렛폼 콘텐츠 업체들이 동반진출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SK텔레콤은 이미 중국 차이나 유니콤과의 제휴를 비롯해 베트남 S-Fone 사 업, 미국 Helio 등 이동통신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다양한 국가과 지역에서 플랫폼,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을 수출해왔다.
또 글로벌 이통사업자 연합인 브릿지 얼라이언스(Bridge Alliance) 등 리딩 글로벌 이동통신사업자들과의 제휴를 통해 글로벌 트렌드를 스터디 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등 해외사업을의 기반 마련을 추진해 왔다.
SK텔레콤은 앞으로 발굴하는 모든 신규사업이나 서비스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검토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김 사장은 "싸이월드를 포함해 멜론이나 위성DMB등 비즈니스모델 자체가 전세계가 주목할 정도의 뛰어난 사업으로 평가된다"며 "앞으 로 이런 사업들을 시작할 때 처음부터 글로벌화를 전제로 추진할 것"이라며 강력한 해외 사업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