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가 6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증시 방향성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유가부담 등 글로벌리스크에 따라 상승세로 전환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현대증권 배성영 연구원은 "국내증시가 하루 이틀 정도 반등이 나올 수는 있겠지만 글로벌증시가 유가 리스크가 커지는 상황에서 경기회복 속도가 우려되며 당분간 유가가 안정될 때까지는 제한적인 반등이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에 당분간 전체적으로 주식비중을 축소할 필요가 있다는 전망 속에 전기전자 업종에 대한 관심은 여전한 상황이다. 환율 수혜가 지속되면서 IT업종에 대한 저점매수가 여전히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하나대투증권 곽중보 연구위원은 "금일 전기전자업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전일 하락폭이 컸던 전기전자업종이 상승 반전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증권사 시황애널리스트의 코멘트.
현대증권 배성영 연구원
어제 장중에 1800선이 깨졌기 떄문에 금일 1800지지 여부는 크게 의미가 없을 것 같다.
어제 IT대형주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조정장세를 이어가는 분위기였다.
국내증시가 하루 이틀 정도 반등이 나올 수는 있겠지만 글로벌증시가 유가 리스크가 커지는 상황에서 경기회복 속도가 우려되며 당분간 유가가 안정될 때까지는 제한적인 반등이 될 것이다.
또한 다음주 옵션만기일에 따른 수급부담까지 가중되기때문에 주식비중을 축소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업종별로는 주도주인 IT업종이 가장 좋은 것 같다. 2분기 실적을 감안할 때도 IT, 자동차업종 중에서 저점 매수가 필요하다. 박스권 장세를 감안한 매매전략이 필요하다.
하나대투증권 곽중보 연구위원
국내외적으로 유가를 제외하고는 크게 이슈가 없는 상황이다. 전일 1800선이 깨지면서 1800선 지지여부보다는 증시 방향성에 대한 부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가 영향이 계속 커지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상승추세는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단기적으로 아직까지 미국증시가 불안한 상황이고 유가도 부담이기 떄문에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금일 전기전자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전일 하락폭이 컸던 전기전자업종이 상승 반전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