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3월 말 이후 공석이던 기획관리본부장에 새로 임명한 정인성 이사는 탄탄한 논리 분명한 철학을 갖춘 동시에 문학, 음악, 영화, 스포츠 등 다방면에 걸친 열정과 식견을 겸비한 인물이다. 적재적소에 재치 넘치는 유머를 발휘하는가 하면 업무수행 과정에서 본질적 역량과 함께 조직원끼리의 협력과 나눔을 강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같은 역할이 가는 곳마다 고객만족 우수 또는 실적 우수 부·점으로 두드러지게 만든 원동력이라는 평가가 두텁다.
여신, 금리, 인사, 국제업무, 연수 등의 분야 기획과 심사업무를 통해 기획역량을 심화했다.
부서장 이후로는 외환영업실, 자본시장실, 종로지점, 프로젝트파이낸스실 등 야전 영업 부·실에서 역시 야전 명지휘관을 방불케 하는 역량을 발휘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90년 초 미국 MBA 취득과 뉴욕 근무를 통해 글로벌 감각을 익힌 바 있다. 외환영업실장 시절 외국환업무를 크게 확대시키고 초대 자본시장실장으로 부서업무의 기틀을 확보한 데 이어 재무관리본부를 새로운 수준으로 발돋움 시켰다는 호평도 뒤따른다.
◇1953년 2월 7일 마산생, 마산고, 서울대 상대·경영대학원, 미국 Univ of Kansas MBA(1990년 3월) ◇산은 입행(1977년 2월) 해군 대위 예편 복직(1981년 8월) 국제금융부, 심사부, 연수팀장, 뉴욕현지법인 부사장·부지점장, 외환영업실장, 자본시장실장, 종로지점장, 프로젝트파이낸스실장, 재무관리본부장(이사대우 2006년 5월) 컨설팅본부장(이사 2007년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