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현대상선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지난 6일부터 중국의 저명한 로펌 “Wang Jing & Co."와 직원 교환 근무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2주에 걸쳐 현대상선의 법무팀 직원은 중국의 로펌에 가서 소송절차 및 클레임 실무를 배우고, 중국의 해운 전문 변호사가 와서 법률 자문 및 세미나를 통해 중국에 대해 알려준다.
현대상선은 "이는 중국 항만에서의 해상물동량 증가로 각종 해사 분쟁이 증가함에 따라 중국의 해상법을 포함한 법제(法制)를 제대로 아는 것이 절실하다는 판단에서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국제 해사법(海事法)의 중심인 영국의 주요 로펌 및 P&I 클럽(선주책임상호보헙조합)과 임직원 교환근무 프로그램을 실시해 왔는데, 올해 중국과 교류를 추진한 것은 그만큼 중국 해운시장의 성장세가 남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