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IT대형주들의 상승세도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고 여기에 조선 해운 철강 등 중국관련주들의 상승세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6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1.30포인트, 0.54% 상승한 241.35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전일 외국인들이 매도세로 전환했지만 베이시스 강세가 이어지고 있어 시장의 부담은 그리 크지 않은 상황이다.
또 매수차익잔고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특별한 추세전환 모습은 나타나고 있지 않은 상황이어서 장세는 지속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또 외국인들도 시장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물매도를 보이고 있어 장세훼손에 대한 의지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업종별로도 수출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IT기술주의 뒤를 이어 조선 해운 철강 등 중국 관련주들의 상승세가 강화되고 있는 점도 매수세 확산 가능성을 높이는 대목이다.
다만 달러화 약세로 인해 유가가 재급등해 121달러 후반에서 마감된 것은 글로벌 경기상승에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동양종금증권 원상필 애널리스트는 "특히 코스피 기준 지수가 단기간에 300포인트가까이 상승했다"며 "그럼에도 안정적인 상승세로 투자심리가 중립구간을 벗어나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다.
원 애널리스트는 "현재 시장은 과열에 대한 우려로부터도 자유로운 상황"이라며 "다만 시장내 낙관론이 과도하다는 측면에서 단기 조정은 임박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원 애널리스트는 "추세 판단의 기준이 되는 고객예탁금 대비 선물옵션예수금 비율이 급감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밝혔다.
원 애널리스트는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매수차익잔고를 안고 옵션 만기를 맞게 되었다는 점에서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따라서 하락시 매수 중심으로 대응하는 전략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