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새롭게 시작되는 한 주간의 장세도 나쁘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지나친 쏠림현상에 대한 경계심리는 유지할 필요가 있다.
주말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3.85포인트, 1.65% 상승한 236.35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최근 미국시장의 상승세와 중국시장의 반등으로 전세계 대부분의 주식시장들이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적어도 2~3거래일동안은 이같은 상승추세를 이어가려는 심리가 팽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이번 주 29~30일 이틀에 걸쳐 정례 美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시장 컨센서스는 이번 회의에서 정책금리 25bp의 추가인하를 예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강한 실적모멘텀이라는 호재성 이슈가 얼마나 상승장을 이끌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일부 업종이나 종목의 경우 단기 주가급등에 따른 가격부담이 만만치 않게 느껴질 수도 있다.
따라서 쏠림현상으로 인한 과매수 국면이 나올 수 있어 추가상승에 대해서는 냉철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최근 베이시스 강세로 차익매수 잔고는 사상최대치 경신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추격매수보다는 차익실현 관점에서 차분히 대응하고 가격부담의 해소 이후 새로운 매수시점을 모색하는 것도 가능한 대안이 될 수 있다.
굿모닝신한증권 서준혁 애널리스트는 "지수가 단기조정 이후 재차 상승세로 반전됐다"며 "미국증시 강세 및 중국증시 급반등이라는 해외여건이 긍정적 변수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과 지속적인 차익거래 환경 개선이라는 수급여건도 우호적"이라며 "지수는 강한 저항선이던 230선을 돌파한 후 안착에 성공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기술적 측면에서는 추세복원 요건이 대부분 충족되고 있다"며 "지난해말 하락세로 반전된 60일 이동평균선의 방향성마저 상승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다만 단기시세 분출에 대한 경계는 필요해 보인다"며 "강세마인드를 유지하되 급등은 차익실현의 병행도 고민할 필요가 있겠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