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104엔 중반선에서 수출업체들이 달러를 매도하고 있어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지만, 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인하 사이클이 종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 상태여서 하락 폭은 제한적이다.
이날 오후 2시1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엔/달러는 전일 뉴욕시장 종가대비 0.09엔 하락한 104.11엔을 기록중이다. 달러 매수세가 살아나면서 오전 중 104.45엔까지 오르기도 했다.
한편 엔/유로는 전일 뉴욕시장 종가대비 0.14엔 하락한 163.30엔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독일 4월 재계신뢰지수가 전월 104.8에서 크게 악화되며 2년래 최저치인 102.4로 떨어진 가운데 전날 유로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엔/유로는 163엔 초반선으로 떨어진 상태.
같은 시각 달러/유로는 전일 뉴욕시장 종가에서 보합인 1.56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중은행 이종통화 담당딜러는 "고점에서 수출업체 매도물량이 출회해 엔/달러가 하락했지만 달러 반발매수세는 지속되고 있어 낙폭은 제한적이다"며, "휴일을 앞두고 있어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