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5일 오전 10시 54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아리온 관계자는 25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유럽에서 HDTV급 셋톱박스와 PVR제품의 수요가 크게 늘면서 본격적인 매출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아리온의 유럽지역 매출비중은 2년전 전체 매출의 10%수준이었으나 지난해 25%수준인 100억원 수준으로 크게 늘어났다.
이 관계자는 "독일 현지지사를 통해 유럽 전체지역을 공략하고 있다"며 "올해의 경우 유럽에서 고급형 제품군의 매출비중은 35%대로 늘어날 것이 유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실적성장세에 힘입어 아리온은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다.
아리온은 지난해 413억원, 21억원 적자를 기록했으나 올 매출액은 500억원을 넘어서고 흑자전환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최근 대규모 연구개발 프로젝트 등을 일단락하며 인력의 30%이상이 자연감소됐다"며 "이와 함께 다양한 비용절감 계획 등을 통해 수익성 제고 및 생산안정화 체제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