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23일) 오전 9시 19분 출고된 케이프 관련 기사와 관련, 지난해 케이프가 매입한 경북 고령지역 부지는 5600여평 규모로 22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재확인돼 정정합니다.
[뉴스핌=홍승훈기자] 케이프(대표이사 회장 김종호)가 오는 6월경 주물공장 착공에 들아가면서 앞으로 실린더라이너 생산을 2배 이상 늘릴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위해 회사측은 지난해 7월 경북 고령 다산지방산업단지 내 부지 5600평을 22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케이프 관계자는 23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공장은 6월에 착공을 들어갈 예정이며 연말께 시제품 생산이 시작될 것"이라며 "현재 공장은 마무리됐고 설비증설을 진행하는 중"이라고 전해왔다.
케이프의 공장증설은 현대중공업, 두산엔진 등의 국내업체와 해외기업의 급증하는 실린더라이너 생산 수급을 맞추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매출 296억 원(2600개 생산)을 기록한 케이프는 이번 설비증설로 내년도엔 600억 원 매출을 예상하는 상황.
회사측 관계자는 "국내 업체들의 물량이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주물공장이 안정화되면 이후 '피스톤링' 등의 생산도 구상하고 있다"고 신규 추가사업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케이프는 일단 올해 매출 계획을 전년대비 1.5배 늘어난 400억 원, 영업이익은 130억 원 가량을 잡고 있다.
한편 최근 케이프는 기존의 부산 본사와 울산, 언양, 양산 공장들을 양산으로 통합, 4만 2000여평의 대규모 신공장을 건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