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RFID는 유통물류 전반에 확산돼 보잉, 볼보 자동차 등 제조, 항공·방산 업종까지 공급망 혁신을 통한 재고 없는 적시생산 등 경쟁력이 한층 높이고 있다.
RFID 기술이란 먼 거리에서 무선(전자파)으로 물체를 인식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이 기술은 교통카드와 자동차 무선 개폐 장치 등 이제 우리 실생활에 많이 쓰이고 있지만 3~4년 전부터 RFID가 경제계에서 주목으로 받고 있는 이유는 이력 추적을 가능케 해 막대한 경제적 이득과 가치 창출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그 예로 RFID기술은 가짜 의약품 유통 방지, 신선식품의 이력관리를 통한 안심먹거리 제공 등 국민 건강에 기여할 수 있으며 소위 짝퉁 상품이라 불리는 고가브랜드의 위조품 방지 등의 문제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와 지식경제부가 '2008 RFID 주간'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이번 RFID 주간을 위해 모겐즈 백 DHL 부사장, 리 도허티 롤스로이스 부사장, 이안 로버슨 EPC글로벌 이사, 마리아 파라졸로 GS1 호주 CEO, 미쉘 밴더 하이든 GS1 의료분야 사장 등 관련 업계의 세계적 전문가들이 속속 내한하고 있다.
24일 오전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현대자동차, 포스코, 항공 및 제조, 식품 업종 등 산학연 경영자 130여명이 밀레니엄힐튼호텔 그랜드볼룸 모여 RFID 리더스그룹 회의를 갖는다.
올해에는 RFID를 활용한 성공적인 자산관리와 글로벌 공급망 혁신 등 성공 경영 전략이 주로 소개된다.
오는 25일에는 'RFID, 실증을 넘어서 사업화로'라는 주제로 'RFID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대한상의는 주간 첫날인 22일 RFID 로드쇼로 행사 첫발을 내딛는다.
RFID 최신 정보와 지식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지방상의와 지방 주요 대학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로드쇼는 수도권과 함께 국내 물류의 양대 축인 부산과 광양에서 개최된다.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 관계자는 "RFID의 여명기인 현재 우리 기업은 다가올 RFID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며 "RFID 주간은 무선 인식 시장의 최신 지식과 노하우를 제공, 기업의 대응력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