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증권선물거래소가 지난해 12월결산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982개사 중 887개사를 대상으로 현금성자산 보유현황을 비교 분석한 결과, 보유금액은 10조 2597억원으로 전년 9조 6757억원 대비 5839억원(6.04%) 증가했다.
현금성자산의 증가는 단기금융상품이 4조 8609억원으로 전년 대비 5164억원, 11.89% 대폭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반면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5조 3988억원으로 676억원(1.27%) 증가하는데 그쳤다.
또한 벤처기업은 1사당 평균 102억원으로 1사당 평균 122억원인 일반기업에 비해 현금성자산을 20억원(19.61%) 더 보유했으며, 일반기업의 현금성자산이 전년 대비 2.28% 증가에 그친 반면, 벤처기업의 현금성자산은 전년 대비 16.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업의 현금성자산이 1사당 평균 372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종합건설업이 363억원, 인터넷업이 317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