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 16분 현재 상해종합지수는 1.32%떨어진 3303.86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전일 미국 인텔사의 실적전망 기대감으로 아시아 증시가 대부분 상승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중국 증시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긴축정책과 핫머니 유입에 대한 부담으로 금일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여부에 따라 지수의 방향성이 달라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메리츠증권 심재엽 애널리스트는 "지수하락의 원인은 금일 오후에 발표될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라 분석했다.
심 애널리스트는 "이에 따른 긴축정책 우려로 전일에 이어 부동산주와 금융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한편 중국 재정부의 가공유 수입세 선납부 후환급 제도 실시로 에너지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 애널리스트는 "최근 핫머니가 유입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며 "향후 중국증시의 중요한 버팀목으로 될 전망이지만 시장에는 기대보다 우려가 많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