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는 이런 기준금리 전망을 고려할 때 채권시장은 3분기 초중반까지 강세흐름이 이어지면서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0.3-0.4%포인트 더 하락할 여지가 있다고 예상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통화정책 문제 채권시장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해결될 조짐
지난 주 시장금리는 강세를 나타냈다. 국고채 3년 금리는 주중 4.91%까지 하락해 지난 3월초에 이어 다시 정책금리를 하회하였다. 3월 내내 시장금리 하단의 걸림돌이었던 통화정책 문제가 채권시장에우호적인 방향으로 해결될 조짐을 보인 것이 시장금리 하락의 주 요인이었다.
퇴로를 열어두다
4월 금통위에서 3월 금통위 이후 멀게만 느껴졌던 금리인하 실현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기대하지 않은 수확을 얻었다. 시장금리 하단의 커다란 걸림돌이던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시계가 상당부분 확보되었다. 즉, 통화당국은 그간의 매파적 입장에서 정책전환을 위한 퇴로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시장금리 강세 기조 3분기 초 중반까지
추가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소멸될 때까지 시장금리가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는 과거 경험을 감안한다면 시장금리 강세는 3분기 초 중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향후 정책금리가 2차례, 50bp 정도 인하된다는 우리의 전망을 고려할 때 시장금리는 국고채 3년 기준으로 30~40bp 내외의 추가 하락 룸이 열려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시장금리 하단 탐색과정
금주 중 채권시장은 단기 급락에 따른 조정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시장금리 하단을 탐색하는 시도가 꾸준히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경제여건이나 통화정책 모두 시장금리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전개되는 상황에서 조정 시 대기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조정 폭도 그리 크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여건을 감안할 때 금주 중 국고채 3년 및 5년 금리의 변동범위는 각각 4.85~5.00%, 4.87~5.02% 수준으로 예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