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NDF 선물환율이 979.50원으로 마감한 가운데 국제유가가 또다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고 이에 영향받은 뉴욕 증시는 하락했다. 이에 원/달러 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1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9분 현재 980.70/981.00원으로 전날보다 4.60/9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4월물은 980.50원으로 전날보다 4.5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979.50원으로 3.40원 급등 출발했고 이후 980원선을 돌파하면서 단기 상승폭을 확대했다.
18대 총선이 여당의 과반수 확보로 일단락 됨에 따라 정책 효율성 제고로 환율 정책도 상승기조로 돌아설 것이라는 일부의 예상도 작용하고 있는 시점이다.
국내 증시도 1730포인트대로 밀려나 단기 조정양상을 보이면서 환율 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외국인 배당역송금 수요가 거의 마무리가 되는 시점에서 대외불안요인이 다시 불거지고 있지만 달러 수요 요인이 크게 불거지지 않고 있어 980원대에서 환율의 급등세는 다소 제한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