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배당금 외국인 역송금 수요가 환율 상승을 자극했고 이로인해 소폭의 등락 속에도 상승쪽 분위기가 다소 우세한 모습이었다..
총선을 앞두고 매매주체들이 거래를 잠시 미뤄두는 양상도 보여 큰 폭의 상승 흐름은 나타나지 않았다.
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76.10원으로 전날보다 1.20원 상승마감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4월물은 976.10원으로 전날보다 0.9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974.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0.90원 하락 출발했지만 그린스펀 연준의장의 신용경색 우려 발언이 전해지고 외국인 배당 역송금 등의 달러 수요 요인이 나타나면서 환율은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후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다가 오후들어 거래가 다소 한산해지면서 상승세 유지한채 마감했다.
국내 증시는 1750선을 유지했지만 20포인트 가까이 빠지면서 단기 조정세를 보였고 외국인은 700억원 가까운 주식 매수세를 보였다.
시장참여자들은 총선을 하루 앞두고 일종의 눈치보기 장세도 펼쳐졌다고 보면서 대외요인의 큰 변화가 없는 한 970원이 지지되는 선에서 환율은 970원대 소폭의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