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PM OLED 구동 IC공급업체인 엘디티가 AM OLED 구동 IC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코스닥 상장예정기업인 엘디티 김철호 대표는 4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2월부터 16M 칼라 AM OLED 구동 IC의 본격 양산에 들어갔다"며 "올해 PM OLED 구동 IC 세계최대 공급업체로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함과 동시에 AM OLED 구동 IC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엘디티가 이번에 양산하는 구동 IC는 국내 대기업에서 생산하는 디지털 카메라에 장착되어 판매중에 있다.
김 대표는 "그동안 PM OLED 비롯한 LED, LCD 구동 IC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AM OLED 시장에 진출한 것"이라며 "현재 양산하는 제품 외에 올해 3개 제품 이상을 개발해 AM OLED 구동 IC 부분에서도 향후 안정적인 매출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엘디티는 내년부터 OLED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AM OLED 시장 규모가 AM OLED 시장 규모를 추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대비해 AM OLED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매출규모는 다소 미미하지만 내년에 본격적으로 양산에 들어가면 본격적인 성장궤도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 대표는 "올해 AM OLED 매출액이 20억원 정도에 불과하지만 내년 90억원, 2010년에는 195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자신했다.
전체적으로는 올해 매출액 330억원, 영업이익 44억5000만원에서 내년에는 매출액 450억원, 영업이익 63억원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엘디티는 오늘 5월 2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며 공모주식수는 125만5342주며 공모 희망가는 3700~4300원이다.
현재 PM OLED 구동 IC 분야에서 세계 시장점유율 1위업체로 국내 삼성 SDI, 일본 PIONEER사 등을 주요 고객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 2006넌과 2007년에 각가 매출액 201억원, 255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한편 모회사인 티에스이는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업체로 엘디티 지분 41.16%를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