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31일 공시를 통해 "대양금속 터키법인의 유상증자에 370억원 규모를 출자, 지분 30%를 내년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취득키로 했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EU의 반덤핑 제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유럽 미국 중동 등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화학 철강 에너지 쪽 밸류체인을 확대하고 있다"며 "예전에는 현지 바이어한테 넘겼으나 밸류체인 확대에 따라 현지에서 가공, 판매까지 업그레이드 된 형태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터키 내에서 스테인레스를 생산하는 유일한 생산공장"이라며 "터키에서 입지가 확고하고 단순 무역이 아닌 현지 판매를 통한 내수시장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터키 스테인리스 사업진출과 관련, "유럽 쪽의 철강 판매를 위한 거점 확보 및 중국 등지의 아시아권 국가의 철강 무역에 대해 덤핑 제소를 피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