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중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했던 일본 증시가 여전한 미국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해 한 차례 다시 약세로 전환했다가 반등하는 등 요동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홍콩과 중국 증시는 중국 소비자물가의 12년 최고치 급등에 따른 긴축우려로 하락한 가운데, 대만증시 역시 상승과 하락을 거듭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우리시간 오후 2시 12분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일종가대비 94.99엔, 0.75% 오른 1만 2627.12엔을 기록중이다. 토픽스지수는 전일종가대비 4.00포인트 상승한 1228.39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38% 떨어진 4130.48기록중이고, 상하이 B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09% 하락한 296.01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대비 8.7% 급등해 1996년래 최고 상승폭을 기록했다고 발표하자, 긴축우려감이 고조되면서 중국과 홍콩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같은 시각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전일종가대비 51.70인트 급락한 5128.70을 나타내고 있는 반면,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종가대비 59.86포인트, 0.72% 오른 8359.23을 기록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종가대비 301.70포인트, 1.33% 급락한 2만 2403.35를 기록하며 오전장을 마감했다.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는 전일종가대비 354.19포인트, 2.83% 하락한 1만 2165.56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