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3년만의 흑자전환을 발판삼아 의료건강 서비스기업 입지를 공고히 하고 헬스케어 기업으로 재도약하는 한해를 만들겠다"솔고바이오 김서곤 대표는 5일 기자간담회에서 "해외사업 본격화를 통한 수출증가, 임플란트 신제품 출시, 온열전위치료기 '기요'의 판매를 통해 올해 매출액 418억원, 영업이익 47억원을 달성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솔고바이오는 지난해 매출액 277억원 영업이익 5억6000만원을 기록, 3년간의 실적부진을 털고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부가가치가 높은 인플란트 제품의 수출 증가와 탄소반도체 발열시스템 개발을 통한 매트 A/S처리비용 감소가 실적개선의 주된 요인이었다.
솔고바이오는 이같은 성장동력을 올해에도 지속, 향후 실적개선으로 가져가겠다는 전략이다.
김 대표는 "지난해 임플란트 미국수출은 113만 달러를 기록했다"며 "올해에는 미국, 독일, 프랑스 등 대형 거래처 확보를 통해 총수출 800만 달러를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임플란트는 척추(Spine) 제품 위주로 해외 수출에 주력하고 현재 SFDA 인증이 진행중인 중국시장에도 진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솔고바이오는 또한 21세기 건강산업에 주목해 헬스케어 사업군 강화 및 다각화를 통해 헬스케어 사업에서 올해 매출 167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대표는 "가정용 의료기기 사업, 이온수기 공기청정기 등을 통한 친환경사업을 비롯해 백금나노콜로이드를 통한 노화방지 및 미용건강 관리 사업, 산삼배양근과 유기농 발효장류를 이용한 건강식품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특히 "온열매트에 '탄소반도체 발열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며 "온열매트 신제품 '기요'의 본격적인 판매를 통해 국내 헬스케어 매출로 2010년에는 267억원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솔고바이오는 국내 정형·신경외과용 인플란트 시장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1위 기업으로 국내 및 해외 인플란트 특허 30개, 미국 FDA와 유럽 CE, 일본 후생성의 인증을 획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