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애널리스트는 "리뉴얼 효과 확대와 지분법평가이익 개선등이 긍정적"이라며 "2010년말 대구점 오픈도 향후 실적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최근 주가의 2008년 PER은 10.2배에 불과. 목표주가의 상승 여력은 40% 이상
금년중 이 회사 주가는 최근까지 약 30%에 달하는 큰 폭의 주가 조정을 보였다. 소매경기 둔화 우려와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진데 기인한다. 그러나, 과도한 주가 조정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과 양호한 실적 추이 등으로 주가는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다. 현재 이 회사 주가의 2008년 PER은 10.2배(KOSPI PER 10.5배)에 불과하다. 2008년중 리뉴얼 효과를 바탕으로 한 양호한 이익모멘텀, 한무쇼핑 추가 지분 확대 계획과 신정부 종부세 완화에 따른 수혜 가능성(주요 점포 입지가 종부세 부과 대상 가구가 밀집된 지역) 등에 주목할 만하다.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로 Buy와 130,000원(2008년 목표 PER 15.0배)를 유지한다. 이 회사 주가의 상승여력은 40% 이상으로 평가한다.
- 1~2월 판매액 증가율 7%로, 예상보다 양호. 리뉴얼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듯
이 회사의 1~2월 기존점 성장세가 약 7%의 추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2008년 연간 판매액 증가율 목표가 4%인점을 감안하면, 기대보다 양호하다. 지난해부터 점포별 상권특성에 근거한 리뉴얼을 통해 상품믹스를 보강해 가고 있으며, 이에 따른 집객력 강화가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한다. 품목별로 고가품인 명품이 두자리수 판매증가율을 보이며 전사 매출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 회사의 판매액중 프리미엄 고객의 비중은 지난해 38%로 높아진 상태이다. 당사는 이 회사의 1분기 실적이 당사의 예상치(총매출 4,660억원(5.3% y-y), 영업이익 398억원(5.7% y-y))을 무난히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 2008년 양호한 이익모멘텀 기대. 리뉴얼 효과 확대와 지분법평가이익 개선 등. 2010년말 대구점 오픈 예정.
이 회사의 2008년 EPS로 8,671원(8.0% y-y)을 유지한다. 1~2월의 양호한 판매 추이는 실적 상향 요인이나 최근 결정한 대구점 투자소요를 감안해 연간 실적을 그대로 유지한다. 2008년 이익모멘텀은 전년대비 개선될 전망인데(2007년 EPS 증가율 : 1.8% y-y), 이는 리뉴얼 효과와 지분법평가이익의 증가에 기인한다. 특히 지분법평가이익(813억원, 25.2% y-y)은 큰 폭 증가할 전망인데, 이는 계열사들의 실적 개선과 전년 일회성 손실(2H07 약 120억원) 및 전년 한무쇼핑의 지분 확대(지분율 41.8%, +4.2%p y-y) 등에 기인한다. 이 회사는 향후 한무쇼핑 지분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일회성 투자자산매각이익(현대상선 지분 매각 이익 89억, 토지매각이익 13억원 등)이 있었다.
한편, 대구점(투자금액 3,250억원, 2010년말 개점 예정, 영업면적 약 1.3만평) 출점을 확정함에 따라 2012년까지 신규출점 예정 점포는 5개로 늘어났다. 대구점은 대구지역내에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하철 환승역(반월당역)에 입지하며, 영화관 등을 포함한 복합쇼핑몰 형태로 전개될 예정이다. 대구 백화점시장은 약 1.2조원으로 정체되어 있으나, 동사는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초년도 3,000억원 이상의 판매액을 거둔다는 목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