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이날 오후 2시 22분 현재 전일대비 1.51%오른 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쌍용차 주가는 최근 일주일간 하락세를 면치 못하다가, '체어맨W' 출시 소식이 알려지면서 전날부터 소폭 오름세로 돌아섰다.
CJ투자증권 최대식 애널리스트는 이날 쌍용차에 대해 "오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가는 체어맨 W는 25일까지 사전계약대수가 1800대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된다"며 "모델이 노후화된 에쿠스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기존 모델의 노후화로 올 1/4분기 실적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2/4분기부터는 체어맨 W가 가세함에 따라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CKD 수출 등 중장기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신차발표회장에서 쌍용차 최형탁 사장은 체어맨W에 대해 "내수 1만2000대, 수출 1만대가 연간 판매 목표"라고 말했다.












